본문 바로가기
건강 의학 뉴스/당뇨병

당뇨수치 기준 완벽정리

by 운동과 건강 2020. 11. 26.
728x90
반응형

당뇨수치 기준 완벽정리

당뇨수치 기준 완벽정리 이번 포스트로 정리하세요. 당뇨수치 기준에 관해 인터넷에 그냥 돌아다니는 정보가 아니고 정확한 정보입니다.  당뇨병은 탄수화물 대사 장애이며 고혈당으로 특징됩니다. 당뇨병은 부적절한 인슐린 분비 또는 작용으로부터 발생하죠. 바로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당뇨병을 겪고 있다면, 당뇨를 끝내고 싶다면 글을 끝까지 읽으시고 이해하셔야 합니다.

당뇨수치 기준

혈당관리(130-180-6.5)

공복혈당: 130mg/dl

식후혈당: 180mg/dl

당화혈색소: 6.5%

 

이 세가지 당뇨수치 기준을 잘 기억하셔야합니다. 혈당조절 목표는 공복 혈당, 식후혈당, 당화혈색소 세 가지입니다.

당뇨수치 기준

공복혈당

정맥혈 측정 기준 공복혈당은 126mg/dl이상 입니다. 권장 공복혈당은 80~130mg/dl 입니다. 그러나 너무 수치에 연연하지마시고 비슷한 측정치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당뇨수치 기준

식후혈당

식사를 끝낸 시간이 아니라 식사를 막 시작했을 때 측정한 시간입니다. 정맥혈이 아니라 간이 혈당계로 측정한 값입니다. 식후혈당이 180mg/dl 이하면 좋습니다. 식후 가장 높을때가 180mg/dl입니다. 또한 식후 1시간에 혈당이 가장 높습니다. 식후혈당은 심장병 발생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당뇨수치 기준

당화혈색소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은 측정 당시의 혈당만 알려줍니다. 당화혈색소는 장기적 추세는 당화혈색소를 측정해 평가합니다. 지난 2~3개월 동안 혈당의 평균값을 보여줍니다. 술을 마시든, 식사를 하든, 공복이든 측정값이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단점은 평균값이기 때문에 혈당의 변화폭은 반영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단점을 보안하기위해 집에서 자가혈당계로 가끔 공복, 식후 혈당을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후혈당이 가장 많이 변하고 민감하므로 자가혈당계로 측정할 때는 식후혈당 측정을 주로 권합니다. 매일 측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고통이 따르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당뇨인은 꼭 기억하세요. 당뇨수치 기준: 130-180-6.5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