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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지식/운동추천

만성폐쇄성폐질환 COPD 환자의 폐재활 후 운동능력, 삶의 질, 심폐반응의 일련의 변화

by 운동과 건강 2019.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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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동과건강 Exercise-Code 입니다 :)

 

오늘은 만성폐쇄성폐질환 COPD환자가 재활운동을 하고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만성폐쇄성질환은 장기간에 걸쳐 호흡곤란, 근육 낭비, 신체 조건화, 사회적 고립, 우울, 체중 감소를 초래함으로써 종종 제한된 운동능력과 낮은 건강 관련 삶의 질(HRQL)을 겪는다. 이전 연구에서 나타났듯이, COPD 환자의 폐 재활(PR)과 운동훈련을 통해 운동능력, 수면의 질,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 및 심장 자율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폐 재활(PR)의 중요성은 추천되어왔지만 폐 재활(PR)을 하는데 있어 필요한 연습시간과 적절한 수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것들이 많다. 이에 COPD 환자에 대한 연습 훈련 중 운동능력, 건강 관련 삶의 질(HRQL) 및 심폐소견의 연속적 변화를 정의하기 위해 매월 폐 재활(PR)의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폐 재활(PR)을 하는데 있어 환자에게 유익한 세션 수를 정의하기 위한 것으로 본 연구를 통해 연습 훈련 중 운동능력, 건강관련 삶의 질 및 심폐소생술 응답의 일련의 변화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환자에 대한 적절한 훈련 요령을 정의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불교 tzu chi 종합 병원의 환자로 만성 폐쇄성 폐 질환 (GOLD) 진단을 받은 분, 급성 악화 없이 3 개월 이상의 안정성 유지 중 이신 분, 그리고 독립적으로 동원할 수 있는 분의 기준(진폐증, 기관지 확장증, 결핵, 원발성 폐결핵 고혈압, 폐색전증 및 간질 폐 질병, 정형 외과적 또는 신경 학적 장애를 가진 환자를 운동 훈련을 완료할 수 없는 사람 제외)을 만족하고 실험에 동의한 총 43명의 환자가 폐 재활(PR)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폐 재활(PR)은 12주, 주 2 회로 40분간 호흡기 치료사가 관찰하였다. 각 세션에서 정규 교육을 실시했으며, 약물 및 자기 관리 기술의 올바른 사용을 포함하여 교육을 마친 후, 사지형 에르고미터로 운동 훈련운동이 주어졌다. 이때, 작업 속도, 맥박 산소 측정기 (SpO2)에 의한 헤모글로빈 포화도, 심박수 (HR), 혈압 (BP), 호흡 곤란 점수 및 훈령 중 다리 피로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측정 항목은 폐활량계, 호흡기 근육 강도 시험(최대 흡기 압력[MIP] 및 최대 호기압[MEP]) 및 심폐운동시험(CPET), HRQL이다. 생리학 심리적 매개 변수는 폐 재활(PR) 후 1 개월 (8 세션), 2 개월 (16 세션) 및 3 개월 (24 세션)으로 기준선에서 평가되었다.  

 

이렇게 측정된 43명의 최종 SPSS 18을 사용하여 반복 측정 분산 분석을 실시하였다. 8, 16, 24개 세션에 이어 기준 및 사후 PR 간의 차이를 분석했습니다. 평균의 다중 비교는 Bonferroni 검정(그룹 간 큰 차이가 있는 경우) P < 0.05/α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심폐재활 운동 24세션 이후에도 FEV1, FVC, tidal volume, minute ventilation, SpO2, or PETCO2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SGRQ-symptom domain, exertional dyspnea, oxygen pulse and VO2 at AT은 8세션 이후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흥미롭게도, symtom domain과 운동성 과 호흡은 16, 24세션 이후 각각 지속적으로 개선되었다. 추가적으로, 본 연구는 maximal VO2, SGRQ-activity, SGRQ-impact, MIP, MEP and mean BP 16~24세션 이후 개선되었다.

 

 

COPD 대상자들의 특징

 

 

 

폐 재활 중 폐 기능의 변화

 

 

 

폐 재활 중 운동 능력의 변화

 

 

 

 

 

폐 재활 중 HRQL 및 호흡 곤란 점수의 변화

 

 

 

폐 재활 중 인공 호흡 매개 변수의 변화

 

 

 

폐 재활 중 호흡 근력의 변화

 

 

 

 

폐 재활 중 심혈관 변수의 변화

 

 

 

폐 재활 중 가스 교환의 변화

우리의 연구는 짧은 기간(8세션) 폐 재활이 symptoms와 운동성 과 호흡을 개선할 수 있다고 추측한다. 그러나 세션의 증가는 symptoms, exertional dyspnea, activity, respiratory muscle strength and mean BP를 더욱더 개선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환자들이 16에서 24세션 프로그램을 받는 것이 현재 가이드라인과 동일하다고 제안한다.

 

COPD 환자는 심혈관의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 환자들은 운동에서 1회 심박출량, 심박출량을 제한이 나타나면서 산소맥이 감소한다. 이것은 운동능력의 감소역할을 한다.

 

첫째, COPD는 우심방의 부하의 증가를 이끄는 폐혈관 저항과 관련이 있다. 우심방의 증가는 좌심실의 1회 박출량과 충만압력을 감소시킨다. 그러므로 심장은 운동 중 박출률을 증가시킬 수 없다. 게다가, COPD는 심근과 혈관 내피의 기능에 악화시키는 전신 염증질환이다. 감소된 신체활동은 환자의 좌심실 기능 감소와 관련 있다. 비록 COPD의 심혈관의 한계는 중요하지만 심혈관 기능에서 폐 재활의 효과는 여전히 완벽하게 알지 못한다. 현재 본 연구는 폐 재활이 산소 맥, 무산소 역치, 혈압을 개선하였다. 이전 연구에서도 운동 트레이닝이 cardiac autonomic system, oxygen pulse, and BP의 개선을 나타냈다. 운동 트레이닝은 무산소 능력, 심장비대, 좌심실 수축 수행이 나아졌다. 다른 연구에서도 초음파 심장검진으로 심 수축기능, 심장 형태와 기능, 그리고 혈관 탄성도가 개선되었다고 하였다.

 

R. Guell et al은 폐 재활을 3개월간 수행하고 최소 1년간 효과가 유지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Elliott et al는 폐 재활의 장기간 유지 비율이 12개월 간 중도 포기자가 73%에 이르러서 유기하기에 부족하였다고 하였으므로 폐 재활운동을 16에서 24세션을 시작하기를 강력히 제안한다.

Applications

 

COPD 환자는 폐 재활운동이 추천되어진다. 각 주기 별 세션을 늘리는 것이 필요했고 더 강도 높게 트레이닝을 진행하지 못했다.

 

그리고 대상자 선발 시 제외한 기준도 있는데 제외시키는 기준에 해당되는 환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이 후속연구로 진행되어서 효과성을 검증시킬 필요성이 있으며, 이는 폭넓은 측면에서 폐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폐질환 환자의 위험성을 높은 흡연자들을 피험자로 선정하여 폐재활을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 또한 예방적 차원에서 좋은 방안이 될 것이다.

 

영어권 국가에서 만들어진 SGRQ는 정확한 적용을 위해 언어, 기술, 개념적 관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또한 에르고미터로 측정할 때 춥거나 공기 매게 알레르기 항원 또는 오염물질이 있는 환경에서의 운동은 민감한 환자의 기관지 수축을 유발하지 않도록 제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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